오늘은 정말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혼자 여유롭게 읽고싶은책을 골라 무작정 회사를 나왔다.
오늘 선택된 책은 미학오딧세이2, 이전에 한번 읽었지만 왠지 오늘 그책이 다시 보고 싶었다.
오늘 하늘을 보았는가.
눈이 부시도록 푸르르고 높다.
정말 풍덩 빠져들어 훠리 날고싶은 하늘이었다.
갑자기 노란 고양이가 그려진 교자집이 생각났다.
오늘 나에겐 딱 그곳이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젤 좋아하는 자리에 앉는다.
그런데 문득 창밖으로 보이는 장면이 너무나 ______ (말로 안된다 설명이...) 하여
내게 아주 낯선 행동인 폰카로 사진을 찍는 행동을 했다.
아무래도 꼭 남겨야 할것 같아서...
주문받으러 오신 분에게
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멋지다고 말을 건넨다.
참 실없다 ^^
그리고 책에 스르르 빠져들고
조금 후에 나온 식사를
밥 한톨한톨 곱씹으며
이 세상 누구보다도 여유롭고 평화롭게
점심식사를 했다.
세상 모든 시간이 아주 느리게 가는 느낌
이 시간은 참 완벽해... 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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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을 살아가는 게 좋다.
이 세상에 있는 그 모든 아름다움들을 조금 더 만나보고
여러가지를 경험하고 싶다.
엄청나게 많은 공간 중 지구를 선택하고 그 수많은 사람들 중 나를 선택하여 경험하는
지금
아. 배부르다
^^
댓글을 달아 주세요
ㅠ_ㅠ ..........
아흑.
진짜 실장님 최고셔요 ...
모든 사람 다 최고죠.^^
홀로 완벽한 시간, 공기.. 마지막으로 느낀 게 언제였는지..;ㅎ
언제나 다시금 돌아보게 해 주셔요! 실장님 쵝오!! ㅋㅋ감사합니다.
별고기의 디테일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10배 멋질거 같아요!
오랜만에 왔어요.
요즘 날씨 정말 좋죠?
언제 맛있는 거 먹어요^^ 이제 잘 먹는답니다~
기다렸답니다.
맘속에 정해놓은 장소가 있어요.
새로생긴 곳인데 좋아하실 거예요~ ^^
곧 연락드릴께요
그날 수카라에서의 점심 정말 특별했답니다
^^ 다음엔 제가 쏠께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다음 만남, 기대하고 있어요.. 영희선생님과 컨택중~ㅎ
^^ 아 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