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에 해당되는 글 2건

  1. 비오는 토요일 오후 꼼지락꼼지락 (2) 2010/08/28
  2. 휴가 2010/08/02

내가 쓴 글들은 나에게 참 많은 힘을 준다.
혼자하는 여행처럼.
그동안 쌓인 기록들이 오늘도 나에게 말을 건넨다.

정말 소중한게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끔 한다.

비가와서 차분한 토요일 오후.

해결해야할 과제를 안고
회사에 나왔지만
왠지 오늘은 맘이 굼뜨네.

일 모드로 전환하지 않고
여전히 한시간째 꼼지락 거리며
오랜만에 나와 대화를 나누는 지금

난 행 복 하 다




자!
이제 크리에이터 설은아로 돌아갈 시간!
도로시처럼 빨간 구두를 톡톡! 두드려봐!
그리고 즐겨봐~


마지막 주문 하나 추가!
" 사랑해. 모든 것들을... "

2010/08/28 14:04 2010/08/28 14:04

휴가

from 분류없음 2010/08/02 09:02
휴가라고 말하기엔 쑥스러울수도 있지만
그래도 하루휴가를 내고 가족들과 3일동안 전북에 다녀왔어.
무주구천동, 선운사, 전주 한옥마을...

다시 생각해보니 꿈같은 여행이네...

그동안 많이 큰 진완군을 2박3일동안 쉬지않고 눈도장 찍을수 있어서 넘 좋았어.
사랑하는 아들...
진완이의 성장을 보는 것이 너무 즐거워.
언제나 즐겁고 쾌활한 진완이.
사랑스러워...

어머니 아버지도 너무 좋아하셨어.
든든한 고구마 디카프리오랑 무주구천동 깜깜한 밤
펜션앞에서 나눴던 수다도 너무 좋았구...

엄마아빠의 고향인 전북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어.
우리나라에 그렇게 평온한 자연이 있는 걸 처음 봤어.
평야가 펼쳐진 그 곳을 달린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편안해지는 여행이었어.

짧다면 짧았지만
너무나 행복했던 여행...

사랑합니다.
우리 가족들 모두...

2010/08/02 09:02 2010/08/02 09:02